안녕하세요,
우리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느낌있는 그릇가게가 있어서 다녀왔어요,
2024년 크리스마스 파티 때
호스트선물이라며 친구가 그릇을 하나 선물해줬는데
손이 너무 자주가고 잘 쓰이는거에요
그래서 물어봐서 다녀왔는데
예쁜 그릇들이 있었어요
(이런 거 구경하는거 넘 좋앙)
겉에서만 봐도 사고 싶은게 너무 많더라구요,
저는 이 그릇을 선물 받았는데요❤️
원래 그릇은 두개씩 사야 사용하기 좋찮아요,,ㅎ
이 그릇 하나 더 사려구 왔어요
근데 예쁜것들이 많아서 구경하다보니 더 담게되었다는,,ㅎㅎ
사장님께서 센스있는 분 같으셨어요
내부를 너무 예쁘고 따뜻하게 디피해 놓으셨더라구요
계속 구경하고 싶은 곳,
맘에 드는거 담기 😆헤헤
집에가서 언박싱 해볼게요
많이 산거같은데
집에와서 보니 뭔가 아쉬운,,
(한번 더 가게 생김)
이렇게 구매했어요 💖_💖
너무 너무 맘에들어요
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질감, 비정형 그릇 이런거 너무좋아하는데
만족한 구매였습니당
코지타벨리니 같은 느낌인데, (당연히 비교는 안되지만)
합리적 비용으로 구매한거 같아서
내 자신 칭찬해 ✪‿✪
손이 자주 가는 그릇이 참 좋은건데,
그릇들도 쌓여만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구매하고
잘 사용해야겠어요( ・ᴗ・̥̥̥ )
그럼 새해 복 많이 드시구,
올 2025 한 해 더 건강하시구 더 축복 받으시길
기도합니다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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